모하메드 살라,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회 수상!
리버풀의 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2017-18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살라는 티에리 앙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함께 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살라는 28골 18도움을 기록하며 골든 부트와 골든 플레이메이커, 올해의 선수상 3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36개의 공격 포인트는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체제에서 최다 기록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
살라는 244골로 리버풀 역사상 3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 185골로 외국인 선수 중 최다 득점자에 올랐습니다. 또한, 그는 시어러, 해리 케인 등과 함께 역대 득점 순위 5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팬과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
살라는 팬과 전문가 투표에서 1위에 올라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활약은 계속되며, 앞으로도 큰 기록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하메드 살라,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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